[지각으로 인해 권고사직 당한 사람]
개인적으로 이래서 수습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네요. 가장 기초적인 약속시간도 못 지키는 것을 보면 다른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.
이런 말이 있지요. “1분 늦는 것보다 1시간 일찍 도착하는 것이 낫다.” 저도 이 말에 동의합니다. 그 때문에 이 처사는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.
[사실상 망하지 않는 프랜차이즈 甲]
본죽은 아플 때 먹는 죽이라는 것을 프랜차이즈해서 성공한 케이스입니다. 주로 병원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매출이 나오지 않을 수 없는 구조이지요.
그렇다고 병원 옆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여기 저기 포진해 있어서 아플 때 찾아 먹을 수 있는 죽브랜드로써 인기가 좋습니다.
사실은 죽이 메인이 아니라 죽과 같은 나오는 반찬들이 본체라는 소리도 나오죠. :)
[방금 경찰서 다녀왔습니다 에혀]
이걸 보고 딱 생각나는 것이 이 말입니다. ‘물에 빠진 사람 건져서 살려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고 한다.’ 아이가 죽을 걸 살려줬는데 엄한 덤탱이를 씌우고 있는 모습이네요.
‘선한 사마리아법’이라는 것도 있습니다. 위급한 구조상황에서 생기는 일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우지 않는다는 것이지요. 그렇지 않으면 모두들 그런 상황에서 생길 수 있는 책임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지나칠 테니까요.
결국 아무 일없이 끝났지만, 그렇지 않았다면 그 좋은 일을 한 분이 피해를 입었을 겁니다.
이래서 다들 남에 일에는 참견하지 말고 그냥 지나가라고 말하나봐요.
[운전 5시간 한 남편과 아내의 청소]
애초에 아내가 청소기를 돌려 달라고 말했으면 아무 문제도 없었을 것 같다. 남편 입장에서는 시킬 것 있냐고 물어봐서 없다고 쉬라고 해서 쉬었는데 갑자기 급발진을 한 것이니까 말이다.
다시 생각해봐도 절레절레이다.
[20대와 30대의 차이점]
[서울의 저렴한 월세집들 근황]
지금 누가 보더라도 서울 집값은 정상이 아니다. 아파트값이 오르더니 그 다음에는 빌라값이 오르고, 그 다음에는 원룸값이 오른다. 그리고 서울에서 쫓겨나듯이 경기도로 가게 된다. 벼락거지라는 말까지 생긴 것보다 정말 변화가 큰 것 같다.
[나 배민 블랙리스트야]
개인적으로 볼 때 차라리 별점도 주지않고 리뷰도 쓰지 않았으면 블랙리스트가 되지 않았을 것 같다. 또다시 주문해 먹는 곳에 왜 별점을 3점을 주는가?
댓글에 여시라는 말이 있는 것을 보면 이해가 되기도 한다.
[감탄만 나오는 크기]
[19금 질문에 솔직하게 대답하는 올해 갓 성인된 20살]
